호주와 뉴질랜드가 우리나라의 수입 쇠고기 구분판매제도 등에 대한 미국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에 가세했다. 농림부는 13일 “호주와 뉴질랜드가 미국의 제소에 대해 제3자 참여를 WTO사무국에 통보한 데 이어 우리 정부에 협의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WTO에서의 쇠고기 협상은 우리나라가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3개국을상대로 협의하는 형태로 전개된다.陳璟鎬
1999-02-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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