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지천 정화 캠페인 성황/안양천 일대 4천여명 참가

한강지천 정화 캠페인 성황/안양천 일대 4천여명 참가

입력 1998-11-16 00:00
수정 199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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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서울시 주최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중·고교생과 양천구의회 의원,양천구청 직원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8 한강지천 정화 현장캠페인’이 열렸다.

서울시와 대한매일신보사 주최로 지천들을 옮겨다니며 올들어 9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목교∼신정 1교∼오금교까지 약 4㎞구간에서 4시간여 동안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안양천변에 널려 있는 쓰레기를 줍고 수중퇴적물을 수거하느라 비지땀을 흘렸다.잡풀을 제거하는 작업도 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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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일중·명덕여고 등 행사에 참여한 24개 중·고교 학생 3,000여명은 인솔 교사와 환경단체 회원들의 지시에 따라 한강지키기에 열성을 다했다.개인 참가자도 300명이 넘어 행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를 입증했다.<金煥龍 dragonk@daehanmaeil.com>

1998-11-1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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