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회장비서실 해체/계열사 독립경영 실시

대우 회장비서실 해체/계열사 독립경영 실시

입력 1998-04-20 00:00
수정 1998-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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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明煥 기자】 대우그룹은 19일 사장단회의를 없애고 회장비서실을 해체한다고 발표했다.대우는 각사 이사회 중심의 독립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대신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열사 공통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협의회’를 신설키로 했다.이 협의회는 계열사 최고경영자의 간담회 형태로 운영된다.

대우는 ‘CEO협의회’ 지원업무를 담당할 협의회 부속실을 신설,金昱漢 회장비서실 사장이 부속실 사장을 맡도록 했다.회장비서실은 그동안 인사와 경영관리,해외관리,문화홍보,감사,기획,세계경영기획 등 7개 기능을 수행해왔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역 모아타운 사업시행인가 확정… 최고 37층·959세대 탈바꿈”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에 속한 면목역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마쳤다. 이번 사업으로 면목동 236-6 일대의 1구역과 1251-4 일대의 2구역 일대에 최고 지상 37층, 총 959세대 규모의 신축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공람 등을 거쳐 확정된 이번 인가에 따라 차후 이주 준비 절차에 들어선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중랑구와 서울시의 협업을 통해 통합심의를 거치며 용도지역 상향과 세입자 손실보상에 연계한 용적률 완화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정비구역 안에는 스터디카페와 북카페를 비롯해 문화센터, 키즈카페, 실내체육시설, 돌봄지원센터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주변 도로망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임 의원은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의 재탄생이 이뤄지고 있다”며, 차후 주민들께서 안정적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이주비 대출 이자 완화 등 정책 보완을 통해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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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인사팀은 인력개발원으로,경영관리팀과 감사팀은 (주)대우 총괄회계부로 각각 흡수됐다.문화홍보팀은 (주)대우에 신설되는 커뮤니케이션센터로 이전해,국내외 사업장의 브랜드 관리업무를 맡게 된다.세계경영지원업무를 담당해온 해외관리팀과 세계경영기획팀도 폐지되고 해외사업의 주축인 대우자동차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부서가 신설된다.

1998-04-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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