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회장비서실 해체/계열사 독립경영 실시

대우 회장비서실 해체/계열사 독립경영 실시

입력 1998-04-20 00:00
수정 1998-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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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明煥 기자】 대우그룹은 19일 사장단회의를 없애고 회장비서실을 해체한다고 발표했다.대우는 각사 이사회 중심의 독립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대신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열사 공통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협의회’를 신설키로 했다.이 협의회는 계열사 최고경영자의 간담회 형태로 운영된다.

대우는 ‘CEO협의회’ 지원업무를 담당할 협의회 부속실을 신설,金昱漢 회장비서실 사장이 부속실 사장을 맡도록 했다.회장비서실은 그동안 인사와 경영관리,해외관리,문화홍보,감사,기획,세계경영기획 등 7개 기능을 수행해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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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인사팀은 인력개발원으로,경영관리팀과 감사팀은 (주)대우 총괄회계부로 각각 흡수됐다.문화홍보팀은 (주)대우에 신설되는 커뮤니케이션센터로 이전해,국내외 사업장의 브랜드 관리업무를 맡게 된다.세계경영지원업무를 담당해온 해외관리팀과 세계경영기획팀도 폐지되고 해외사업의 주축인 대우자동차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부서가 신설된다.

1998-04-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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