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정세영 현대자동차 명예회장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 후속모델인 ‘EF 쏘나타’ 신차발표회를 가졌다.쏘나타Ⅲ의 후속인 EF쏘나타는 종전의 쏘나타 시리즈에 비해 스타일 성능 안전도 편의성 등이 한 차원 격상된 완전신모델이다.유럽형 스타일로 동급 최강출력의 델타엔진,인공지능자동변속기,유아용 시트 등 첨단장비와 편의 장치를 장착하고 안전성을 높였다.내비게이션시스템도 적용했다.알루미늄 등 자재를 경량화해 연비를 ℓ당 11.0∼13.7㎞로 높였다.6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기본모델 기준)은 2.0GV 1천3백90만원,2.0DLX 1천4백50만원,2.0GOLD 1천6백35만원,2.5V6 GOLD 1천9백80만원이다.
1998-03-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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