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구청 주택재개발 특감/공무원 6명 적발 징계 요구

5개 구청 주택재개발 특감/공무원 6명 적발 징계 요구

입력 1997-11-17 00:00
수정 1997-11-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감사원은 지난 5∼7월 서울시 및 5개구청을 대상으로 주택재개발관리실태를 특별감사한 결과 부적격자들에게 아파트 분양권을 주는 사업계획을 인가한 성동구와 서대문구 공무원 6명을 적발해 이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GTX 품은 상봉동 옛 대상사옥 부지, 40층 주상복합 착공 환영”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구)대상 사옥’ 부지가 전면 개발된다.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결정된 지 3년 만이다. 해당 지구는 준주거지역으로 4769.90㎡(1442평) 면적에 지상 41층, 지하 5층으로 정비되고, 공동주택 22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유치될 예정이다. 해당 공동주택은 민간분양 178세대와 공공임대 45세대 등 총 223세대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약 700~800평 규모의 공공기여 부지를 활용해, 향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 편의 SOC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중랑구 도시정비에 앞장서온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대상 사옥 이전 이후, 해당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 관계자들이 협업해 만든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히며 “올해 8월경 해체공사 후, 연말에 본공사 착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부지 개발 호재와 맞물려 서울 중랑구 상봉동이 동서울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상봉역에서 서울역·용산역까지 10분대, 여의도까지는 15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강남권을 20분대로 잇는 기존 지하철 7호선 교통망까지 더해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GTX 품은 상봉동 옛 대상사옥 부지, 40층 주상복합 착공 환영”

감사결과 성동구는 옥수8구역 재개발조합의 관리처분계획이 재개발구역 지정고시일 이후 토지 및 건물을 공유로 사들인 공유자들에게는 공동으로 1개의 아파트 분양권만 주도록 한 규정을 무시하고 공유자 35명에게 일일이 아파트 분양권을 주었는데도 95년 12월 이를 그대로 인가한 것으로 드러났다.<박정현 기자>

1997-11-1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