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일 “태에 80억불 긴급융자”/통화위기 막게 월내 지원

IMF­일 “태에 80억불 긴급융자”/통화위기 막게 월내 지원

입력 1997-08-04 00:00
수정 1997-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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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민간은행도 곧 참여

【도쿄 AFP 연합】 국제통화기금(IMF)과 일본은 통화위기로 경제곤란을 겪고있는 태국에 80억달러의 비상 대출을 공동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에따라 IMF는 약 40억달러를 단기성 차관으로 제공하고 일본도 정부의 수출입은행을 통해 비슷한 금액을 지원하게 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같은 조치는 태국에 대한 다국적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태국의 외환 보유고를 정상화시킨 다음 경제를 재건한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며 대출은 빨라야 8월 하반기에 이뤄질 것이라고 신문은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일본,미국,동남아의 주요 은행들이 태국에 수십억달러의 국제협조융자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1997-08-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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