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식량계획(WFP)은 지난달 31일 북한이 심각한 기근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식량 80만t을 충당할 수 있도록 서방국가들이 원조물량을 확대해줄 것을 촉구했다.〈관련기사 6면〉
캐서린 버티니 WFP사무국장은 이날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정부의 식량재고는 지난 5,6월 사이에 이미 바닥이 났다고 밝히고 WFP가 추정하고 있는 북한의 식량부족량의 확보를 위하여 국제기구를 통한 원조 이외에 각국이 북한당국에 직접 식량을 제공하는 쌍무적인 원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캐서린 버티니 WFP사무국장은 이날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정부의 식량재고는 지난 5,6월 사이에 이미 바닥이 났다고 밝히고 WFP가 추정하고 있는 북한의 식량부족량의 확보를 위하여 국제기구를 통한 원조 이외에 각국이 북한당국에 직접 식량을 제공하는 쌍무적인 원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1997-08-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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