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추진회의 주요 보고내용

정보화추진회의 주요 보고내용

박건승 기자 기자
입력 1997-05-29 00:00
수정 1997-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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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행정정보망 초고속망으로 전환/「소프트 엑스포」 12월 개최… 의보 EDI 구축/첨단 화물운송 서비스 5대광역시로 확대

다음은 28일 상오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정보화추진 확대회의에서 내무·교육·건교·보건복지·정통부 장관이 보고한 주요 부문별 정보화 추진현황 및 계획이다.

▷지역정보화◁

▲지역정보화 추진체계 정비=시·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지역정보화 촉진협의회를 구성한다.각 시도의 지역전산본부는 지역정보화본부로 개편하고 이를 위한 자치단체 지역정보화촉진 조례를 제정한다.

○부동산정보시스템 구축

▲지역 네트워크 구축=내무부 등 11개 부처와 자치단체간에 연결돼 있는 지방행정종합정보망(MOHA­NET)을 연말까지 초고속망(E1급:2.048Mbps)으로 전환해 중앙과 지방간의 정보고속도로로 활용한다.

▲민원행정전산화=국민생활과 밀접한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인감증명서·주민등록초본·지문·국민연금·의료보험증 등 7개 기능을 통합한 주민카드사업을 추진한다.2001년까지 3백16억원을 들여 토지·건물대장 관련 민원을 1건으로 통합 처리하는 부동산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교육정보화◁

▲교육정보화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98년부터 정보통신망을 활용한 사이버 과외가 가능토록 에듀넷 사이버학교를 구축한다.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초·중등학교의 교과를 전자교과서로 개발해 에듀넷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에듀넷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주문형학습을 실시하기 위해 2000년까지 대입수능시험·초등영어·해외 교육정보 등 각종 자료를 멀티미디어 형태의 교수·학습 DB로 구축한다.99년까지 4천개 학교 학생 2백45만명이 이용하게 될 컴퓨터실을 민간기업의 참여로 초·중등학교에 설치,정규 교육에 활용하고 방과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저가로 교육한다.교육방송에 2개의 위성방송 채널을 배정,올 8월부터 과외수요가 많은 주요 과목 중심으로 방송과외를 실시한다.

○전국학교 인터넷 연결

▲학교 정보화기반 구축=99년까지 전국 1만4백개 학교에 컴퓨터 88만대를 지급하고 초·중등학교의 모든 교실에 첨단 교육매체 보급한다.모든 교사에 2년안 컴퓨터 1대씩 보급한다.2000년까지 전국의 학교를 인터넷에 연결하고 모든 교원에 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

▲첨단 연구·정보시스템 도입=98년까지 학교정보종합관리시스템을 개발,연차적으로 전국 학교에 보급한다.99년까지 초·중등학교의 전학년 종합생활기록부를 전산화한다.

○차량위치 실시간 제공

▷물류정보화◁

▲종합물류정보망사업=육상·해상·항공 등 개별 화물운송 정보망과 무역·금융·통관 등 관련망을 상호 연계한 종합물류망을 구축한다.이를 위해 96년부터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4천9백억원을 투자,전자문서교환시스템·데이터베이스·첨단화물 운송시스템을 도입한다.법적효력을 갖는 전자문서를 이용해 각종 물류 관련 민원업무를 전국 어디에서나 처리할 수 있는 원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첨단 화물운송정보서비스 확대=화물과 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실)시간으로 제공해 화물·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첨단 화물운송 정보서비스를 연말까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지역의 10만대 차량으로 확대한다.

▷보건복지정보화◁

▲의료보험종합전산망사업=98년까지 초고속통신망을 이용해 의료보험조합,의료기관,의료기관 연합회 등 의료보험 관련 기관간을 연계하는 정보망을 건설한다.신속한 의료보험 통계 처리를 위해 조합별 분산DB를 전산망으로 연계한 통계시스템을 구축한다.

○전국5만 의료기관 대상

▲의료보험 전자문서교환=전국 5만5천여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보험진료비 청구를 전자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EDI체계를 구축한다.

▲국민연금 정보화=전국민 연금실시를 위해 현재의 정보시스템을 전면 개선·보완하고 주민전산망·금융망과 연계를 추진한다.

▷소프트웨어산업 육성대책◁

▲국내 소프트웨어시장 규모 확대=정부와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구입예산을 대폭 늘려 정품 구입을 촉진한다.기존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에 드는 비용으로 PC당 5만원 이상과 98년 신규 PC구입비의 20%를 소프트웨어 구입예산에 별도 책정한다.소프트웨어 관련 제품 전시·설명회·공모전·세미나·학술대회 등 산업기반 구축과 관련한 각종 이벤트를 총괄하는 「소프트엑스포」를 올 12월에 개최한다.

○기술개발비 3천억 지원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지원=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 기술자금을 올해 1천7백67억원에서 2001년 3천억원 이상으로 증대한다.국책연구소를 통해 올해 6백50억원 가량을 투입해 멀티미디어 제작기술,3차원 영상회의 기술과 같은 전략분야 요소기술·차세대 원천기술을 집중 개발한다.

▲우수 소프트웨어 인력양성=98년부터 선진국에 인력을 파견해 멀티미디어 컨텐트·패키지 소프트웨어·시스템통합 분야에 전문기술과 국제감각을 갖춘 인력을 양성한다.소프트웨어 분야의 병역특례 대상을 현행 10인 이상 업체에서 5인 이상 업체로 대폭 확대해 소프트웨어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소프트웨어 병역특례 확대

▲중소 소프트웨어업체 자금조달 지원=자금대여 및 보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백억원 규모로 소프트웨어 공제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001년까지 1천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김회근 서울시의원, 광진구에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7억 3300만원 교부

서울시의회 김회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지난 14일 광진구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17억 3300만원이 교부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선 2억 8300만원 ▲중랑천 북카페 조성 2억 5000만원 ▲우범지역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야간환경 개선 12억원 등 총 3개 사업에 투입된다.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과 광진구민체육센터, 중곡문화체육센터를 비롯한 관내 주요 공공체육시설 3곳의 노후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와 체육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중랑천 북카페 조성 사업은 광진구 중곡동 280-1 일원 중곡빗물펌프장에 연면적 400.2㎡ 규모의 북카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힐링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광진구 내 치안 취약 지역의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상 지역 전반에 걸쳐 보안등 400여 개를 새롭게 설치하거나 노후 시설로 교체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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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산업의 해외진출 촉진=정보 제공 및 인력알선 등을 담당할 소프트웨어 수출진흥기구 설립한다.내년 상반기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 해외 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설치한다.<박건승 기자>
1997-05-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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