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가정집 침입/TV모방 4차례 강도

초등생 가정집 침입/TV모방 4차례 강도

입력 1997-05-24 00:00
수정 1997-05-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3일 B초등학교 5년 강모군(11)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았다.

가출한 강군은 지난 19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한모씨(32·여) 집에 들어가 한씨의 아들(8)을 전화선으로 묶은뒤 현금 3만원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13만 어치의 금품을 훔치거나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군은 경찰에서 『TV프로 「경찰청 사람들」을 보고 사람을 협박하고 묶는 방법을 배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박준석 기자>

1997-05-2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