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감금 다단계판매교육/22명 영장·61명 입건

숙소 감금 다단계판매교육/22명 영장·61명 입건

입력 1997-05-22 00:00
수정 1997-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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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자리 소개” 미끼 유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건강보조식품 다단계 판매회사인 (주)탑라이프 전무이사 주두철씨(22·경기도 용인시 이동면)등 22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판매원 정모씨(23·전남 목포시 용당2동) 등 61명은 영리목적 유인 혐의로 입건했다.

주씨 등은 지난 20일 김모씨(19·부산 부산진구 양정3동) 등 16명에게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속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에 있는 숙소에 1주일 동안 감금시킨 상태에서 판매교육을 시키는 등 지난해 5월부터 수백명의 판매원을 불법으로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지운 기자>

1997-05-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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