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3무1패… 상금 70만달러 획득
【뉴욕 AP AFP 연합】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열렸던 체스 챔피언과 슈퍼컴퓨터간의 대결이 11일 결국 컴퓨터의 승리로 끝났다.
지난 85년이래 세계 체스챔피언 자리를 놓치지 않아온 러시아의 체스천재 게리 카스파로프는 이날 오전 뉴욕에서 IBM이 개발한 슈퍼컴 딥 블루(DEEP BLUE)와 인간과 컴퓨터간의 세기의 체스대결 6차 최종대국을 벌였으나 초반에 패배했다.
카스파로프는 대국 시작후 불과 1시간이 지난 무렵 19수만에 피할 수 없는 궁지에 몰리자 패배를 선언했다.
초반 1,2차전을 서로 나눠갖고 나머지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끝에 열린 이번 6차전 경기를 마감한 최종 점수는 슈퍼컴 3.5점,인간 2.5점이었다.이번 대국을 통해 IBM 개발팀은 70만 달러를,카스파로프는 40만달러를 각각 손에 쥐게됐다.
인간에게는 진 적이 없던 카스파로프는 게임에서 패한후 믿을수 없는 결과에 격분한 듯 판을 뒤엎어 그가 받은 충격의 심도를 여실히 보여줬다.
【뉴욕 AP AFP 연합】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열렸던 체스 챔피언과 슈퍼컴퓨터간의 대결이 11일 결국 컴퓨터의 승리로 끝났다.
지난 85년이래 세계 체스챔피언 자리를 놓치지 않아온 러시아의 체스천재 게리 카스파로프는 이날 오전 뉴욕에서 IBM이 개발한 슈퍼컴 딥 블루(DEEP BLUE)와 인간과 컴퓨터간의 세기의 체스대결 6차 최종대국을 벌였으나 초반에 패배했다.
카스파로프는 대국 시작후 불과 1시간이 지난 무렵 19수만에 피할 수 없는 궁지에 몰리자 패배를 선언했다.
초반 1,2차전을 서로 나눠갖고 나머지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끝에 열린 이번 6차전 경기를 마감한 최종 점수는 슈퍼컴 3.5점,인간 2.5점이었다.이번 대국을 통해 IBM 개발팀은 70만 달러를,카스파로프는 40만달러를 각각 손에 쥐게됐다.
인간에게는 진 적이 없던 카스파로프는 게임에서 패한후 믿을수 없는 결과에 격분한 듯 판을 뒤엎어 그가 받은 충격의 심도를 여실히 보여줬다.
1997-05-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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