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망월동 현 5·18 묘역의 희생자 분묘를 신묘역으로 이장하는 작업이 4일 시작됐다.
5·18 민중항쟁 유족회는 이날 80년 당시 광주 남구 송암동 원제마을 위쪽 저수지에서 멱을 감다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한 방광범군(당시 13세·전남중 1년)의 묘 등 19기를 5·18 신묘역에 이장했다.
유족회는 5·18 당시 사망자의 묘 154기와 부상후 사망자의 묘 등 266기 가운데 현 5·18 묘역의 90여기를 17일까지 이장하고 18일 기념행사를 신묘역에서 가질 계획이다.<광주=김수환 기자>
5·18 민중항쟁 유족회는 이날 80년 당시 광주 남구 송암동 원제마을 위쪽 저수지에서 멱을 감다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한 방광범군(당시 13세·전남중 1년)의 묘 등 19기를 5·18 신묘역에 이장했다.
유족회는 5·18 당시 사망자의 묘 154기와 부상후 사망자의 묘 등 266기 가운데 현 5·18 묘역의 90여기를 17일까지 이장하고 18일 기념행사를 신묘역에서 가질 계획이다.<광주=김수환 기자>
1997-05-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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