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줄이기 주부가 솔선”/인천시 결의대회

“음식쓰레기 줄이기 주부가 솔선”/인천시 결의대회

김학준 기자 기자
입력 1997-05-01 00:00
수정 1997-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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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결의대회… 「토요일은 안남기는 날」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주부가 앞장선다」

30일 하오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인천시민 결의대회에 참석한 2천여명의 주부들은 음식쓰레기 줄이기의 주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주부들은 이날 「필요한 양만을 조리할 수 있는 계량기 사용을 습관화한다」 「음식쓰레기는 수분을 제거한 뒤 배출한다」는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행사를 주관한 환경교육인천시협의회 이종섭 회장은 『주부들이 솔선수범해야 음식쓰레기 줄이기운동이 효과를 거둘수 있다』면서 『특히 음식 귀한줄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음식 절약하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의 모임인 인천시 「귀연회」 김정이 회장(50)은 『주부들 사이에 음식쓰레기 줄이기 공감대가 널리 형성되고 있다』면서 『여성단체들이 앞장서 음식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부들의 모임인 「주부전문인클럽」은 토요일은 음식찌꺼기 안남기는 날,일요일은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날로 하자는 내용의 스티커를 만들어 이날 참석자들에게 나눠주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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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선 인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음식쓰레기 처리에 들어가는 하루 5천9백만원의 시예산을 다른 삶의 질 향상에 투자한다면 인천시는 전국 제일의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주부들이 음식쓰레기 즐이기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인천=김학준 기자>
1997-05-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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