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 연합】 홍콩의 한 친중국단체가 5월중 조어도에 상륙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혀 일본인들과의 대결 가능성을 불러 일으켰다.
『조어도 보호위원회』란 이름의 이 단체는 홍콩 입법국 원내 제1당인 민주당 의원들을 주축으로 결성됐으며 민주당의 창 킨 싱 의원은 40여명으로 구성된 이 단체요원들이 대북에 집결,대만 및 미국에서 온 1백여명의 사람들과 합류하여 오는 5월 18일 섬에 상륙한후 4∼5일동안 캠프를 치고 그곳에서 생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어도 보호위원회』란 이름의 이 단체는 홍콩 입법국 원내 제1당인 민주당 의원들을 주축으로 결성됐으며 민주당의 창 킨 싱 의원은 40여명으로 구성된 이 단체요원들이 대북에 집결,대만 및 미국에서 온 1백여명의 사람들과 합류하여 오는 5월 18일 섬에 상륙한후 4∼5일동안 캠프를 치고 그곳에서 생활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7-05-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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