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정선태 부장검사)는 25일 등록금등 학교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남원 서남대·광주예술대 등 5개 학교법인 설립자 이홍하씨(59·서남대총장)를 긴급체포했다.
이씨는 서남대등 학교법인과 광주 남광·녹십자병원 등 2개 병원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학교 공금 수십억원을 빼돌려 학교설립 자금등으로 무단 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씨의 혐의를 확인하는 대로 업무상횡령 및 사립학교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광주=최치봉 기자>
이씨는 서남대등 학교법인과 광주 남광·녹십자병원 등 2개 병원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학교 공금 수십억원을 빼돌려 학교설립 자금등으로 무단 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씨의 혐의를 확인하는 대로 업무상횡령 및 사립학교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광주=최치봉 기자>
1997-04-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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