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은 24일 한보그룹의 대북투자 사실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한보그룹 관계자,홍지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북한실장 등을 면담하는 한편 한보와 KOTRA측에 사실여부 확인요청 공문을 발송키로 하는 등 진상파악에 착수했다.
조건식 교류협력국장은 『한보그룹은 대북투자와 관련해 통일원측에 사전승인을 요청하거나 사후통고한 사실이 없다』면서 『투자사실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을 경우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검찰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서정아 기자>
조건식 교류협력국장은 『한보그룹은 대북투자와 관련해 통일원측에 사전승인을 요청하거나 사후통고한 사실이 없다』면서 『투자사실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을 경우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검찰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서정아 기자>
1997-04-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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