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조8천억∼5조 공급/한은

이달 4조8천억∼5조 공급/한은

입력 1997-04-04 00:00
수정 1997-04-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분기 자금 탄력운용… 중기지원 유도

이달에 MCT(총통화와 양도성예금증서 및 금전신탁 합계액) 기준으로 4조8천억원∼5조원의 돈이 새로 풀린다.2·4분기(4∼6월) 전체로는 15조8천억원이 새로 풀릴 전망이다.

한국은행의 박철 자금부장은 3일 『2·4분기에는 MCT 증가율을 연간목표범위 15∼20%의 중간선인 17%대로 운용할 방침이나 전체 자금수급상황과 금리 및 환율동향을 보아가며 탄력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이달의 MCT 증가율이 17.5%면 4조8천억원의 돈이 새로 풀리는 셈이다.

박부장은 『건전한 중소기업이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도산되는 일이 없도록 금융기관의 여신(대출)심사 기능을 높일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한보철강과 삼미특수강 등 부도난 대기업과 관련된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곽태헌 기자>

1997-04-0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