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산하 3백여 노조/쟁의행위 찬반투표 돌입

민노총 산하 3백여 노조/쟁의행위 찬반투표 돌입

입력 1996-12-05 00:00
수정 199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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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13일부터

노동계가 정부의 노동관계법 개정안에 반발,총파업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가는 등 투쟁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노총(위원장 권영길)은 4일 산하 929개 노조(조합원 50만명) 가운데 서울시지하철·기아자동차·현대자동차 등 300여개 노조가 이날부터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찬양 서울시의원, 민주당 대표단 대변인·교통위원회 위원 맡아 시민 중심 의정활동 본격화

서울시의회 고찬양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공보부대표)·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본격적으로 시민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대변인을 맡은 고 의원은 향후 당의 주요 정책과 의정 성과를 국민에게 신속·정확하게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의 다양한 민심을 수렴해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등 당과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교통위원회에서 서울시 교통정책 전반을 살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화곡역·까치산역의 환경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나아가 버스 노선 재조정, 신호 체계 개편, X자형 대각선 횡단보도 확충 등 주민 체감형 교통 대책을 진두지휘하며,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 의원은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주민과 함께 해법을 찾고, 성과로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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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위원장 박인상)도 오는 13일 산하 노조별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16일 1단계,19일 2단계 총파업을 단행할 방침이다.<우득정 기자>

1996-12-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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