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법원 청사/시립미술관으로 새단장

구 대법원 청사/시립미술관으로 새단장

입력 1996-10-16 00:00
수정 199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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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층 전시실·4층 도서실 등 갖춰/78억 들여 99년10월 개관

서울시 별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 대법원 건물이 오는 99년까지 「시립 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5일 중구 서소문동 구 대법원청사 본관을 내년부터 새롭게 단장,시립미술관 등 종합문화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희궁 복원 계획에 따라 구 서울고 건물인 현재의 미술관이 99년 철거되는데 따른 것이다.

지상1층은 공용서비스공간·미술관 전시실,2·3층은 미술관 전시실,4층은 미술도서실·문화정보센터·아트숍 및 음악감상실이 들어선다.지하층은 창고 및 기계실로 이용된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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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년 3월까지 시립미술관 운영자문위원회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고 내년 상반기 중 사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오는 98년 공사에 들어가 10월쯤 일부 문화시설을 개관하고 미술관은 99년 10월 개관한다.총 공사비는 78억2천5백만원이다.〈강동형 기자〉

1996-10-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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