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녀와 함께사는 가정 33%뿐/후생성 생활기초조사 결과

일,자녀와 함께사는 가정 33%뿐/후생성 생활기초조사 결과

입력 1996-07-15 00:00
수정 1996-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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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속… 노인 단독세대 전체 30%

자식이 없는 일본가정이 전체 가구의 3분의 2에 달하고 혼자 사는 노인도 10년 사이에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후생성이 13일 발표한 95년 국민생활기초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5년 조사당시에는 자식있는 가구가 절반을 넘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33.3%로 감소했다.

또 혼자 사는 노인(65세이상)의 수도 85년의 14.6%에서 30.1%로 늘어났으며,자식없이 부부들만 사는 고령자(남자 65세,여자 60세이상)가구도 과거 최고인 5백61만6천가구로 전체의 13.8%로 추계되는 등 일본사회의 소자·고령화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1가구당 가족수 역시 전년조사보다 0.04명이 줄어든 2.91명으로 과거 최저를 기록했다.

반면 가구당 연간 평균소득은 6백64만2천엔으로 전년보다 6만7천엔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도쿄 연합〉
1996-07-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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