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총장 자리 유임·교체설 “분분”

국회사무총장 자리 유임·교체설 “분분”

김경홍 기자 기자
입력 1996-05-22 00:00
수정 199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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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률 총장,업무 연속성 들어 유임 희망/주변선 공천탈락 일부인사 배려설 돌아

제15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사무총장이 바뀔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이 자리를 노리는 인사도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국회사무총장은 국회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위원과의 협의를 거쳐 본회의의 승인을 얻어 임명한다.사무총장은 장관급의 예우를 받는다.국회법에 사무총장의 임기는 없다.따라서 새 국회가 개원된다고 사무총장이 반드시 바뀌는 것은 아니며 필요에 따라 여권에서 사무총장을 내정하는 것이 관례였다.

현재 15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현 이종률 사무총장의 유임 또는 일부 인사에 대한 배려 등의 차원에서 자리바꿈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돈다.특히 지난 총선때 공천에서 탈락한 권해옥의원과 반형식의원이 국회 사무총장직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는 주변의 설명이다.

권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오랫동안 원내부총무를 지내 국회 사정에 밝다.특히 선거구조정 실무협의 대표로 자신의 지역구인 경남 합천이 거창과 합치는데 도장을 찍었으나 결국 자신이 공천에서 탈락되는 비운을 겪었다.그는 공천 탈락에 반발하지 않고 출마를 포기,여권 핵심에서도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얘기다.반의원은 공천탈락에 한때 반발했으나 결국 출마를 포기했고 지금은 국회사무총장직에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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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이사무총장은 국회업무의 연속성 유지 차원에서 유임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이총장은 93년 10월 취임 이후 제도개선위원회를 주도해 국회 사무처 기구를 통폐합했고,의정연수원 신설 등 국회 개혁에 앞장섰다.또 내년 4월 열리는 국제의회연맹(IPU)총회 준비기획단 위원장으로서 주요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자신이 계속 사무총장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김경홍 기자〉
1996-05-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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