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원은 16일 신한국당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당선자인 김석원 전 쌍용그룹회장의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돈세탁과 관련,『김씨가 금융기관 종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금융실명제에 의해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과 이경훈 전 대우회장이 지난해 11월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돈세탁때문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김주혁 기자〉
그러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과 이경훈 전 대우회장이 지난해 11월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돈세탁때문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김주혁 기자〉
1996-04-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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