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요원 사칭 공장돌며 금품 갈취/일당 6명 영장

환경감시요원 사칭 공장돌며 금품 갈취/일당 6명 영장

입력 1996-03-17 00:00
수정 1996-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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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16일 환경감시요원을 사칭해 인천과 김포지역 공단의 영세 공장주들을 협박,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황용학씨(42·인천시 남구 용현동 557) 등 일당 6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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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해 10월 「인천환경대책협의회」라는 유령단체를 결성한 뒤 지난 1월19일 폐수시설 점검 명목으로 인천시 서구 검안동 Y석재를 찾아가 사장 김모씨에게 『허가증이 없으면 공장 폐쇄명령을 내리겠다』며 협박,20만원을 뜯는 등 지금까지 기업체 13곳에서 모두 3백1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1996-03-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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