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씨 62년 “독도폭파”충격발언/대전·충남 시민단체 자료공개

김종필씨 62년 “독도폭파”충격발언/대전·충남 시민단체 자료공개

입력 1996-03-03 00:00
수정 1996-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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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의 장애물” 일 총리에 제안

【대전=최용규 기자】 자민련 김종필총재가 지난 62년 한일협정 협상과정에서 『독도가 한일회담의 장애요인이 된다면 독도를 폭파해버리겠다』고 당시 일본 수상에게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부패정치청산 대전충남 시민사회단체협의회」(공동대표 이장호)와 「통일맞이 대전충남 겨레모임」(공동의장 김선건 충남대교수)은 2일 대전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시 중앙정보부장이었던 김총재가 대통령 특사로 일본에 파견돼 교도통신과 인터뷰한 기사를 전재한 모 중앙일간지 62년 11월13일자를 공개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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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따르면 『(한일회담 연내 타결과 재일동포)지위문제·선박문제·독도문제 등도 동시 해결할 것인가』라고 교도통신 기자가 질문했다.이에대해 당시 김총재는 『물론이다.그러나 독도문제는 한일회담 중도에 일본측이 제기한 것이며 이것은 회담진행의 장애물이다.이 문제는 국교가 정상화된 후 시간을 두고 해결할 문제다.이케다(지전)수상과의 회담시 「독도를 폭파해 버릴까」라고 하니 이케다 수상은 그러면 더욱 큰 문제로 된다」라고 하면서 크게 웃은 바 있다』고 답변했다.

1996-03-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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