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주민 또 4명 귀순/어제 서울 도착/제3국 탈출 체류중 망명

북 주민 또 4명 귀순/어제 서울 도착/제3국 탈출 체류중 망명

입력 1996-01-31 00:00
수정 1996-01-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가안전기획부는 북한을 탈출하여 제3국에서 체류하던 이성현(40·대동강 건설회사 러시아현장 운전수),남수(38·온성우산공장 지배인),홍진희(27·인민군 제7군단 수산부업기지 지도원),김정용(26·재령 제3요양소 노동자)등 4명이 30일 김포공항으로 입국,귀순을 요청해 옴에 따라 자세한 귀순동기 및 경위 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1996-01-3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