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위원장직대 송수일)은 21일 노동계 대통합을 위해 내년 2월중 통합대회를 갖고 통합노총위원장을 선출하는 방안을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위원장 권영길)측에 제안했다.
노총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노총회관에서 열린 제2차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통합방안을 의결하고 빠른 시일내에 통합추진실무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민노총측과 협의키로 했다.<우득정 기자>
노총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노총회관에서 열린 제2차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통합방안을 의결하고 빠른 시일내에 통합추진실무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민노총측과 협의키로 했다.<우득정 기자>
1995-12-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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