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발레콩쿠르 내일 개막

광주 국제발레콩쿠르 내일 개막

입력 1995-07-23 00:00
수정 1995-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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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13개국 66개팀 경연… 워크숍도 개최

세계 13개국 66개팀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발레 콩쿠르가 예향 광주에서 열린다.

24일부터 30일까지 7일동안 열리는 이번 「제1회 광주 국제 발레콩쿠르」에는 바체슬라브 고르데예프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장,소피아 골롭키나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교장,리처드 크레이건 독일 슈트드가르트 발레단 예술감독,프랭크 앤더스 전 덴마크 로열데니시 발레단 예술감독,자오 루헝 중국 센트럴발레단 예술감독,로스 스트레튼 미국 아메리칸 발레디어터 예술감독,마이클 스뮈 미국 샌프란시스코 발레단장,요코 모리시다 일본 마쓰야마발레단 프리마발레리나 등 세계적인 유명 발레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이갈 페리 미국 페리댄스앙상블 예술감독,올가 코헨초크 러시아 국립발레단 발레마스타등이 워크숍 강사로 초청된다.

이 콩쿠르는 남녀 주니어와 시니어 솔로부문및 시니어 2인무부문등 5개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참가 단체는 러시아 국립발레단,볼쇼이 발레단,일본 와쿠이 발레단과 마쓰야마 발레단,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오페라학교 등 50여개이다.국내에서는 국립발레단,유니버설 발레단,그리고 각 대학무용과에서 참가한다.

콩쿠르 개막식인 25일 하오 7시30분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시립무용단의 「우수영의 원무」공연이 마련된다.폐막일인 30일 하오 6시에는 러시아 국립발레단과 콩쿠르 수상작품 6개팀의 갈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와 별도로 콩쿠르 기간동안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과 시립교향악단 연습장,시립무용단 연습장등에서는 심사위원을 중심으로한 초청강사들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앞으로 이 콩쿠르는 지난 해 8개국 발레단체가 참가했던 제1회 광주 국제발레페스티벌과 함께 2년마다 한번씩 열릴 예정이다.<박상열 기자>
1995-07-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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