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야 「공선협」구성합의/3당총장/“탈법운동 추방·과열 자제”다짐

여 야 「공선협」구성합의/3당총장/“탈법운동 추방·과열 자제”다짐

입력 1995-06-13 00:00
수정 1995-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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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덕룡,민주당의 김대식,자민련의 조부영 사무총장은 12일 국회에서 사무총장 회담을 갖고 민자당의 이춘구 대표가 제의한 「범국민 6·27공명선거추진협의회」(가칭)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3당 사무총장은 이날 회담에서 『이번 4대 지방선거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선거로서 오직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통해서만 성공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선거혁명의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각당이 솔선수범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급 선관위별로 후보자들이 공명선거를 위한 서약식을 가져 공명선거 의지를 다짐하도록 하고 간담회를 통해 금품 및 향응제공,흑색선전,연설때 청중 강제동원,심야 선거운동 등을 자제하도록 유도해 나가기로 기본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13일 하오 2시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갖고 전반적인 운영방안 및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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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의 위원은 10명으로 하고 정당대표로 각당 사무총장과 공명선거대책기구 대표를 각 1명씩 참여시키기로 했다.시민대표로 「공명선거실천시민협의회」상임공동대표(강문규 송월주 이세중)가운데 1명과 남시욱 신문편집인협회장 홍두표 한국방송협회장 김선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4명을 위촉하기로 하고 위원장은 이들 가운데서 선임하도록 의견을 모았다.<박대출 기자>

1995-06-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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