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신도10명이 사린 살포/일경,독가스 수사/5대열차에 분승,범행

옴 신도10명이 사린 살포/일경,독가스 수사/5대열차에 분승,범행

입력 1995-05-22 00:00
수정 1995-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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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 연합】 지난 3월 20일 발생한 도쿄 독가스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일본경찰은 옴 진리교의 과학기술성 대신인 무라이 히데오가 5명의 신도들에게 범행을 지시했음을 밝혀냈다고 경찰 소식통이 21일 전했다.

소식통은 무라이가 사건 전날인 3월 19일 5명의 신도에게 구체적으로 범행을 지시했으며 범인들은 범행에 앞서 도쿄의 한 은신처에서 다른 신도 6명과 함께 모여 최종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체포된 치료성 대신 하야시 이쿠오가 진술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어 범인들은 도쿄 시부야의 한 은신처에 모여 범행에 대한 최종모의를 했으며 이 자리에는 옴 진리교 내무대신 니이미 토모미쓰를 포함한 5명의 다른 신도들이 참석했다면서 사건 당일 10명의 신도들이 히비야,지요다,마루노우치선을 운행하는 5대의 열차에 사린을 갖다 놓기 위해 도쿄지하철역으로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1995-05-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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