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부가 지난 1월 팀스피리트 등 한·미연합훈련 실시비용 가운데 한·미양국군이 공통으로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한국측에서도 일부를 분담해달라고 요청하는 서신을 보내온 사실이 26일 밝혀졌다.
미측은 이 서신에서 『그동안 미측이 공통경비를 모두 부담했으나 앞으로는 한국측도 이의 일부를 부담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측은 이 서신에서 『그동안 미측이 공통경비를 모두 부담했으나 앞으로는 한국측도 이의 일부를 부담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5-02-2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