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군,그로즈니 포격 재개/체첸선 “제한적 휴전위반” 비난

러군,그로즈니 포격 재개/체첸선 “제한적 휴전위반” 비난

입력 1995-02-15 00:00
수정 1995-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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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러시아군은 체첸저항군과 제한적 휴전에 합의한 지 만24시간이 경과하지 않은 14일 상오 체첸 수도 그로즈니 남부지역에 대한 포격을 재개했다.

러시아군의 포격은 양측이 제한적 휴전에 합의하기 이전에 비해 강도가 약화됐지만 체첸지도부는 중화기 사용을 중지키로 한 제한적 휴전합의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로즈니 남쪽 30㎞ 떨어진 샬리의 새사령부에서 작전을 지휘중인 아슬란 마스하도프 체첸군총사령관은 『중포공격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군사령부가 휴전약속을 준수하지 않고 있음을 뜻한다』고 지적했다.

1995-02-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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