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방에 다시 가뭄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27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경남과 경북지방에 가뭄이 든 농경지는 1만5천7백60㏊(4천7백28만평)로 전 날의 1만2천5백89㏊보다 25.2%가 늘었다.
경북이 논 6천3백4㏊와 밭 2천7백87㏊ 등 9천91㏊이고,경남은 논 6천1백99㏊와 밭 4백70㏊ 등 6천6백69㏊이다.이 가운데 경북의 3천9백㏊와 경남의 2천4백㏊ 등 6천3백㏊는 바닥이 갈라지거나 작물이 말라죽었다.농림수산부 관계자는 『가뭄을 겪는 곳은 대부분 산간지역의 천수답』이라며 『2∼3일안에 비가 오지 않으면 피해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기 농림수산부장관은 27일 가뭄이 심한 경북 영일군 청하면을 방문,농민들을 위로하고 공무원들에게 가뭄피해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오승호기자>
◎가뭄극복 체제 전환
【대구=김동진기자】 경북도는 27일 가뭄으로 벼 등 농작물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한해극복 체제로 전환했다.
도가 이날 각 시·군에 시달한 한해극복 지시에 따르면 한해지역의 공무원은이날부터 휴가를 중지하고 농사관계 공무원은 비상근무토록 했다.
27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경남과 경북지방에 가뭄이 든 농경지는 1만5천7백60㏊(4천7백28만평)로 전 날의 1만2천5백89㏊보다 25.2%가 늘었다.
경북이 논 6천3백4㏊와 밭 2천7백87㏊ 등 9천91㏊이고,경남은 논 6천1백99㏊와 밭 4백70㏊ 등 6천6백69㏊이다.이 가운데 경북의 3천9백㏊와 경남의 2천4백㏊ 등 6천3백㏊는 바닥이 갈라지거나 작물이 말라죽었다.농림수산부 관계자는 『가뭄을 겪는 곳은 대부분 산간지역의 천수답』이라며 『2∼3일안에 비가 오지 않으면 피해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기 농림수산부장관은 27일 가뭄이 심한 경북 영일군 청하면을 방문,농민들을 위로하고 공무원들에게 가뭄피해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오승호기자>
◎가뭄극복 체제 전환
【대구=김동진기자】 경북도는 27일 가뭄으로 벼 등 농작물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한해극복 체제로 전환했다.
도가 이날 각 시·군에 시달한 한해극복 지시에 따르면 한해지역의 공무원은이날부터 휴가를 중지하고 농사관계 공무원은 비상근무토록 했다.
1994-08-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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