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북금수 연장 안해/수출관리법 시한 20일 종료

미,대북금수 연장 안해/수출관리법 시한 20일 종료

입력 1994-08-27 00:00
수정 1994-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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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없이 교역 가능

첨단 과학 및 국방 기술 등 국가 안보에 긴요한 민감기술 제품을 특정 국가에 수출할 때 미행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수출관리법(EEA)의 적용시한이 지난 20일 끝났으나 미의회나 행정부가 연장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연장이 안 될 경우 미기업들이 행정부의 승인 없이도 북한·쿠바·이라크 등 특정국에 이 제품을 수출할 수 있다.따라서 최근 미·북 관계개선에 따른 미 업계의 북한시장 진출과의 관련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에 따르면 수출관리법의 연장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미하원 리 해밀턴 외무위원회 위원장이 재연장 시한인 21일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단기 연장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의회 관계자들은 선거일정 때문에 올해의 103차 회기가 앞당겨 끝날 것으로 보여 이번 회기에 연장되지 않을 경우 재연장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오일만기자>

1994-08-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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