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북금수 연장 안해/수출관리법 시한 20일 종료

미,대북금수 연장 안해/수출관리법 시한 20일 종료

입력 1994-08-27 00:00
수정 1994-08-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승인없이 교역 가능

첨단 과학 및 국방 기술 등 국가 안보에 긴요한 민감기술 제품을 특정 국가에 수출할 때 미행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수출관리법(EEA)의 적용시한이 지난 20일 끝났으나 미의회나 행정부가 연장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연장이 안 될 경우 미기업들이 행정부의 승인 없이도 북한·쿠바·이라크 등 특정국에 이 제품을 수출할 수 있다.따라서 최근 미·북 관계개선에 따른 미 업계의 북한시장 진출과의 관련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에 따르면 수출관리법의 연장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미하원 리 해밀턴 외무위원회 위원장이 재연장 시한인 21일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단기 연장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의회 관계자들은 선거일정 때문에 올해의 103차 회기가 앞당겨 끝날 것으로 보여 이번 회기에 연장되지 않을 경우 재연장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오일만기자>

1994-08-2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