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이어 개인전도 포기/북 올림픽위전무 밝혀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올림픽위원회의 장웅전무는 25일 북한은 10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모든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26일 타이베이발로 보도했다.
대만을 방문한 장전무는 이날 『북한은 단체경기뿐만 아니라 개인경기에도 참가하지 않는다.히로시마에는 가지 않는다』고 말해 전면불참을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장전무는 『북한올림픽위원회는 이미 아시안게임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제하고 그 이유는 ▲국제적인 정치상황 ▲최근의 일·북한관계의 악화및 조총련에 대한 여러가지 사건 ▲비자문제에 대한 일본정부 대응의 지연등이라고 말했다.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올림픽위원회의 장웅전무는 25일 북한은 10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모든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26일 타이베이발로 보도했다.
대만을 방문한 장전무는 이날 『북한은 단체경기뿐만 아니라 개인경기에도 참가하지 않는다.히로시마에는 가지 않는다』고 말해 전면불참을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장전무는 『북한올림픽위원회는 이미 아시안게임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제하고 그 이유는 ▲국제적인 정치상황 ▲최근의 일·북한관계의 악화및 조총련에 대한 여러가지 사건 ▲비자문제에 대한 일본정부 대응의 지연등이라고 말했다.
1994-06-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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