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영토(외언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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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4-06-16 00:00
수정 1994-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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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해저광물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지난1월 하와이 동남쪽 태평양심해저 클라이언 클리프튼 광구개발신청이 유엔해양법준비위원회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얻어낸데 힘입어 14일 「심해저자원개발협의회」가 창립됐다.해양개발이란 아직 실감되는 대상이 아니긴하다.그러나 실은 대단한 일이다.

바다는 인류에 남아있는 최후의 미개척지일뿐 아니라 채산성 가치로는 우주개발보다 앞선다.그동안 손대지 않고 있었던것은 이사실을 몰라서가 아니고 단지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이다.첨단산업의 발전에 따라 이제는 탐사와 채굴의 기술들이 현실화됐다.따라서 해양개발은 지금 「해양산업」이라는 새차원의 거대한 도전을 뜻하고 있다.

이 산업은 채광,조선,전기전자,기계,토목,건설,화학,수산,양식등의 기술축적에서 이루어진다.그러고보면 우리가 이 새기술경쟁에서는 선두그룹에 끼이게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해양산업」을 세계경제 재편의 열쇠라고 믿는 관점도 있다.그래서 소문없이 선진국들간의 맹렬한 경쟁이 계속된다.연내 발효하게될 유엔해양법협약과 「국제해저기구 및 국제해양법재판소 설립위원회」들이 바로 경쟁거점들이다.

개발권을 확보하고 개발을 시작했다고해서 얻어지는 것이 곧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30만㎦가 한국의 독점개발구역으로 등록이 되더라도 이중 절반은 후개발국영역으로 놔둬야 한다.10년간 정밀탐사를 통해 경제성 유무지역도 골라야 한다.이중 가장 채산성 높은지역 7만5천㎦(남한 9만9천㎦)가 우리것으로 남는다.때문에 빠르게 기술개발이 뒤따라야 한다.

박유진 서울시의원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120 상담사… 사전 협의 의무화 조례 추진”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4일 열린 120다산콜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콜센터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근본적인 업무 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예고했다. 박 의원은 먼저 실질 임금 인상과 직급 보조비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초창기 채용된 재단 직원들이 오랜 시간 근무했음에도 직급 간 상향 기회가 턱없이 부족하고, 연봉 차이도 미미하다”며, “총액 인건비에 묶인 상황에서 직급 보조비 신설 등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송주범 이사장에게 당부했다. 이에 송 이사장은 “기관장으로서 직원들의 최적 근무 환경 조성이 첫 번째 의무”라며 공감을 표했다. 서울시 각 부서가 마라톤이나 기후동행카드 등 여러 행사를 기획하면서도 최일선에서 시민과 맞부딪히는 120다산콜재단과는 정작 사전에 정보를 나누지 않는 점이 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다. 예컨대 마라톤을 하루 앞두고 보도자료 정도의 단편적인 내용만 전달받다 보니, 세부 우회 도로 안내 등이 빠져 상담사들이 시민들의 거센 항의와 불편 민원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주말에 대형 행사가 겹치면 문의가 120 센터로 폭주해 상담사들이 과도한 부담을 져야 하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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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계획기간은 너무 느리다.4백억원 투자에 10년간 기초연구 개발을 하고 2010년에 채광토록 돼있다.현재 전량 수입해 쓰고 있는 망간,니켈,구리,코발트등 주요금속만으로도 2000년이 되기전 연간수요가 20억달러로 추정된다.이 모든 금속이 바로 심해저 망간단괴에 있다.그들 광물자원 자급만을 위해서도 개발에 박차를 가할만한 일인 것이다.
1994-06-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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