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연합】 중국정부는 21일 중국이 천안문사태에 연류된 정치범 5백명을 억류하고 있다는 일부 인권단체의 최근 주장은 전혀 근거없는 것이라고 부인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아시아 인권감시」및 「중국인권」이라는 명의의 인권단체는 19일 지난89년 천안문사태에 연루된 5백명이 북경제2형무소와 천진의 강제노역소에 구금돼 있음이 새로 밝혀졌으며 이들은 때때로 고문을 받는등 가혹한 조건하에 놓여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아시아 인권감시」및 「중국인권」이라는 명의의 인권단체는 19일 지난89년 천안문사태에 연루된 5백명이 북경제2형무소와 천진의 강제노역소에 구금돼 있음이 새로 밝혀졌으며 이들은 때때로 고문을 받는등 가혹한 조건하에 놓여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1994-05-2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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