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시의원 예금 추적/상문고비리 수사/공무원 인사관련 수뢰혐의

김석호시의원 예금 추적/상문고비리 수사/공무원 인사관련 수뢰혐의

입력 1994-03-28 00:00
수정 199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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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교장부인 주내 소환

상문고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이정수 부장검사)는 27일 상춘식교장으로부터 3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석호서울시의회의원(45)이 관계공무원들로부터도 뇌물을 받고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

김의원은 지난 18일 서울시공무원 문모씨등 2명으로부터 『부서를 옮겨달라』는 청탁과 함께 2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의원의 계좌가 개설된 보람은행 본점과 광화문지점의 관련서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추적을 하고 있다.

검찰은 또 상교장과 최은오이사등의 구속기간이 28일로 끝남에 따라 구속기간을 연장,이들을 상대로 관계공무원및 국회의원·서울시의회의원등에 대한 뇌물공여 여부를 계속 추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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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3-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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