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시의원 예금 추적/상문고비리 수사/공무원 인사관련 수뢰혐의

김석호시의원 예금 추적/상문고비리 수사/공무원 인사관련 수뢰혐의

입력 1994-03-28 00:00
수정 199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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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교장부인 주내 소환

상문고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이정수 부장검사)는 27일 상춘식교장으로부터 3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석호서울시의회의원(45)이 관계공무원들로부터도 뇌물을 받고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

김의원은 지난 18일 서울시공무원 문모씨등 2명으로부터 『부서를 옮겨달라』는 청탁과 함께 2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의원의 계좌가 개설된 보람은행 본점과 광화문지점의 관련서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추적을 하고 있다.

검찰은 또 상교장과 최은오이사등의 구속기간이 28일로 끝남에 따라 구속기간을 연장,이들을 상대로 관계공무원및 국회의원·서울시의회의원등에 대한 뇌물공여 여부를 계속 추궁키로 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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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협심증으로 세브란스병원에 입원중인 이우자재단이사장(51)도 이번주안에 소환,88년 10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이스트 그리니치시에 40만달러를 주고 산 호화별장의 구입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1994-03-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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