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경제단체 방북/양국 경협재개 모색

대만 경제단체 방북/양국 경협재개 모색

입력 1993-09-03 00:00
수정 1993-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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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북한과 민간차원의 경제협력을 다시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대만의 민간단체인 중화민국국제무역협회는 조만간 대규모 북한방문단을 구성,7일간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북한노동당 산하 고려민족산업발전협회(회장 최정근)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대만 경제인들은 북한노동당의 경제무역 관련 고위급인사를 예방하고 합작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대만 외교부는 북한과 정부차원의 접촉은 하지 않고 있으나 민간차원의 상호교류는 반대하지 않고 있으며,최근 북한인사가 경제활동을 위해 대만 방문을 희망할 경우 대만 초청기관의 보증서만 있다면 비자발급을 해줄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었다.

1993-09-0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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