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투자 부진 지속/올해 16조규모/작년보다 4.9% 소폭 증가

설비투자 부진 지속/올해 16조규모/작년보다 4.9% 소폭 증가

입력 1993-08-10 00:00
수정 1993-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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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조사

신경제1백일계획이 기업의 설비투자부축에는 별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제조업의 설비투자가 부진한 이유는 내수부진과 자금부족이 가장 크며,최근의 개혁과는 상관이 없다.

산업은행이 9일 발표한 「최근의 설비투자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지난달 1천7백50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올해의 설비투자규모는 16조3천9백억원으로 지난 2월 조사 때의 16조3천5백20억원보다 겨우 0.2%가 늘었다.전년대비증가율은 4.6%에서 4.9%로 소폭 올랐다.

설비투자애로요인은 내수부진 54.4%,수출부진 11.6% 등 불경기에 따른 수요부진이 66%로 가장 많고 자금부족(14.5%),정책불투명과 설비과잉(각 5.1%),기술개발 미흡(4.4%) 등의 순이며 노사관계 불안과 개혁정치상황은 각각 0.7%에 불과했다.<박선화기자>

1993-08-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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