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시청자에 미디어 연수/한국언론연구원 원장 김옥조씨

독자·시청자에 미디어 연수/한국언론연구원 원장 김옥조씨

입력 1993-07-14 00:00
수정 1993-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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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의식수준 높아야 언론도 발전”

한국언론연구원(원장 김옥조)이 14,15일 이틀동안 「수용자(독자·사청자)미디어연수」라는 색다른 행사를 갖는다.

「자유언론시대의 수용자주권 신장방안」을 주제로 한 이 연수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YMCA 민주언론운동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보리방송모니터회등 7개 사회단체회원 50여명.

『신문과 방송에서 독자부나 시청자부를 신설하는등 수용자들의 의견을 제작에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추세에 발맞춰 독자및 시청자들이 양질의 정보에 접할수 있고 언론이 제공하는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사를 쓰는 기자가 아닌 수용자들을 위한 연수기회를 준비해봤습니다』

이번 달로 한국언론연구원의 살림을 4개월째 꾸려가고 있는 김원장이 국내에서는 첫시도라 할수 있는 수용자 연수를 실시하게 된 것도 정보가 최고의 가치를 지니는 정보화사회에서는 이들 수용자들의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권리의식수준이 향상돼야 신문과 방송이 발전할 수 있다는 나름대로의 언론관때문일 터이다.

그는 『언론인과 언론사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수용자들에 대한 미디어교육이 절대로 필요하다』며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국민과 국가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는 소신을 편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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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으면 이처럼 수용자를 위한 연수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김원장은 덧붙였다.<이재일기자>
1993-07-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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