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모래채취비리 수사/6개업체 장부 모두 압수/인천지검

바다모래채취비리 수사/6개업체 장부 모두 압수/인천지검

입력 1993-06-26 00:00
수정 1993-06-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의회의장포함 출국금지

【인천=김학준기자】 인천지역 시의회의장,지방신문사사장 등이 운영하는 바닷모래 채취업체들이 각종 비리를 저질러온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25일 (주)선광공사(대표 심명구),(주)영진공사(대표 이기상 인천시의회 의장),(주)한염해운(대표 문병하 인천일보 사장),(주)금단광업(대표 이학종),(주)신우(대표 권병일),(주)삼한강(대표 권광섭)등 인천지역 6개 바닷모래 채취업체에 대한 전면수사에 착수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thumbnail -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검찰은 이들 업체에 대해 ▲허가구역 이외의 채취행위 ▲허가량 초과 채취 ▲세척되지 않은 해사 반출 ▲탈세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찰은 또 이들이 채취허가와 채취과정,판매경로 등 전반적인 운영과정에서 잦은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상납한 혐의를 잡고 이날 상오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업체의 장부 일체를 압수하는 한편 업체대표들에 대한 출국금지조치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1993-06-2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