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1일 13개 사고지구당 조직책선정 작업을 대체로 매듭짓고 오는 23일 당무회의를 열어 최종 확정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당초 황명수총장이 조직강화특위에서 단수확정·복수추천·보류지역 등으로 분류한 당안을 갖고 이번주 초쯤 김영삼대통령의 재가를 얻을 방침이었다.
7곳의 복수지역중 보선후보를 겸하는 춘천은 이상용전지사와 배계섭현부지사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이전지사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과 승주는 각각 김종건전법제처장과 조충훈전JC(청년회의소)회장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천·보령은 도지부후원회장인 신홍식씨가 내정됐으며 특위에서 보류지역으로 분류됐던 안양을과 대구동갑은 복수추천지역으로 바뀌어 검토과정을 거친 결과 김정숙정무2장관보좌관과 권령식성지주택회장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성동을과 동광양·광양등 두곳은 특위의견에 따라 보류지역으로 남겨둔 것으로 전해졌다.
민자당은 당초 황명수총장이 조직강화특위에서 단수확정·복수추천·보류지역 등으로 분류한 당안을 갖고 이번주 초쯤 김영삼대통령의 재가를 얻을 방침이었다.
7곳의 복수지역중 보선후보를 겸하는 춘천은 이상용전지사와 배계섭현부지사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이전지사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과 승주는 각각 김종건전법제처장과 조충훈전JC(청년회의소)회장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천·보령은 도지부후원회장인 신홍식씨가 내정됐으며 특위에서 보류지역으로 분류됐던 안양을과 대구동갑은 복수추천지역으로 바뀌어 검토과정을 거친 결과 김정숙정무2장관보좌관과 권령식성지주택회장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성동을과 동광양·광양등 두곳은 특위의견에 따라 보류지역으로 남겨둔 것으로 전해졌다.
1993-06-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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