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 등 4곳에 수백억대 특혜/서울시­토개공

건영 등 4곳에 수백억대 특혜/서울시­토개공

입력 1993-04-16 00:00
수정 1993-04-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와 한국토지개발공사가 중계택지개발지구내의 상업용지를 건영등 4개업체에 매각한뒤 당초의 건축기준을 대폭 완화해 건축허가를 내줘 수백억원대의 개발이익을 남기도록 해준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밝혀졌다.

특히 서울시는 도시설계기법을 준용해 중계지구를 7층이하의 건물만 짓도록 토지개발공사에 공식 요청해 놓고도 건축허가과정에서는 일반건축기준을 적용,최고 30층까지 건축허가를 내준 것으로 드러났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15일 서울시와 토개공에 따르면 건영·대구백화점·동일프라자·중앙월드등 4개업체는 88년 11월4일 토개공으로부터 노원구 중계동 509일대 일반상업용지 4필지 1만1백22평을 7층이하의 건물만을 짓는다는 조건으로 당시 평가액의 절반수준인 평당 2백31만원으로 사들였다.

1993-04-1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