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생 1명 부정합격 밝혀져

성신여대생 1명 부정합격 밝혀져

입력 1993-04-03 00:00
수정 1993-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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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브로커를 통해 딸을 대리시험으로 대학에 입학시킨 학부모가 또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일 올해 성신여대 영문과에 대리시험을 통해 부정입학한 강모양(19·92년 배화여고졸)의 어머니 최납례씨(44·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84의1)를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하고 입시브로커 유정자씨(57·전과6범·서대문구 홍은3동 364의5)등 2명을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양의 어머니 최씨는 입시브로커 유씨에게 강양을 이 대학에 입학시켜주는 조건으로 5천만원을 건네주기로 하고 대리시험을 부탁한 것으로 밝혀졌다.

1993-04-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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