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고 일제감사 착수/대일외고 교사 2명 징계요구/시 교육청

외국어고 일제감사 착수/대일외고 교사 2명 징계요구/시 교육청

입력 1993-03-12 00:00
수정 1993-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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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11일 대일외국어고의 92·93학년도 신입생선발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대원·명덕·한영·이화등 나머지 외국어고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대일외국어고의 입시부정과 관련,입시업무 채점주관교사 이강수씨(35·수학)와 입시원서 접수업무주관교사 심윤광씨(36·생물)를 감봉·견책등 경징계토록 재단측에 요구하고 채점에 참가했던 교사 42명을 무더기 경고조치했다.

이충세교장은 지난달 25일 입시부정에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의원사직했다.

감사결과 93학년도의 경우 1명이 주관식문제 채점잘못으로 불합격됐고 7지망가운데 3지망까지만 지원한 3명이 지망하지 않은 학과에 선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불합격됐던 4명중 3명은 입학조치됐고 1명은 스스로 입학을 포기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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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92학년도는 중학교 3학년 1학기 영어성적이 「수」인 학생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도록 한 입시요강을 어기고 「우」인 학생2명이 응시,입학했으며 1명은 높게 잘못채점돼 4지망학과가 아닌 1지망에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3-03-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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