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중구 항동7가 한나중공업 인천공장 노조(위원장 심종섭)는 회사측과의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8일 상오8시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노조측은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전체 조합원 1천2백87명 가운데 9백64명이 투표에 참가해 찬성 78.1%로 파업을 결의했다.
노조측은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전체 조합원 1천2백87명 가운데 9백64명이 투표에 참가해 찬성 78.1%로 파업을 결의했다.
1993-02-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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