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김영삼후보 인신공격 등/여의도집회서 「흑색선전」 획책”

“국민당,김영삼후보 인신공격 등/여의도집회서 「흑색선전」 획책”

입력 1992-12-12 00:00
수정 1992-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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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허위사실 유포 중단촉구

민자당의 이원종부대변인은 11일 국민당의 정주영후보가 12일 열릴 서울 여의도 대규모집회에서 폭로할 「허위사실」에 관한 정보를 입수했다며 그 내용을 공개하고 『국민당은 그같은 허위사실과 비열한 흑색선전계획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자당이 밝힌 정보에 따르면 그 내용은 ▲박태준의원이 정후보가 정치를 하기 전 「정주영씨와 협력해 우리 경제를 되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내용을 마치 최근에 녹음한 것처럼 방송을 하고 ▲김영삼후보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보도를 해 구속된 적이 있는 모잡지 운영자를 내세워 그것이 사실인 양 증언하도록 하고 ▲일부 기업인으로부터 김영삼후보가 막대한 정치자금을 받았으며 ▲양심선언을 가장한 인물을 내세워 국민당 탄압사례를 발표하도록 한다는 것등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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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또 『국민당이 여의도집회에서의 세과시를 위해 부산·경남·대구·경북 각 3천9백명,전남북 6천4백명,대전·충남북 5천6백명,강원 2천8백명,제주도 1백50명,전국 지구당에서 36만명,하동정씨 종친회 정씨 총연합회 유림회 지역사회학교협의회등에서 3만명,현대그룹에서 20만명등 모두 60만명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주장하고 그 증거로 국민당에서 입수했다는 「여의도 행사 참가인원계획」을 제시했다.

1992-12-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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