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내에서 시중실세금리가 꾸준한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미국계 시티은행을 비롯한 일부 외은지점들은 오히려 대출금리를 인상, 엄청난 이익을 취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개의 지점을 두고 본격적인 소매금융에 치중하고 있는 시티은행은 원화대출금리를 지난해 12월중 연 11.5%에서 지난 8월중에는 12.9%로 1.4% 포인트 인상했고 신탁대출은 16.9%에서 18%로 1.1%포인트 올렸다.
외은지점중 대출금리를 인상한 곳은 시티은행을 비롯,체이스 맨해턴 은행, BTC등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고 다른 대부분의 은행들은 금리를 인하해왔다.
미국계 BOA는 원화대출 금리를 지난해 12월 연 11.3%에서 8월중에는 9.8%로 1.5% 포인트 낮췄고 AMEX도 원화대출 금리를 11.8%에서 10.5%,신탁대출은 18.9%에서 18%로 각각 인하했다.
시티은행의 총대출은 지난해말 1조3백34억원에서 지난8월말에는 1조2천2백6억원으로 18.1% 증가됐는데 원화대출은 8천1백88억원으로 11.1%,외회대출은 4백13억원으로 20.4%,신탁대출은 3천6백5억원으로 37.4% 각각 늘어났다.
16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개의 지점을 두고 본격적인 소매금융에 치중하고 있는 시티은행은 원화대출금리를 지난해 12월중 연 11.5%에서 지난 8월중에는 12.9%로 1.4% 포인트 인상했고 신탁대출은 16.9%에서 18%로 1.1%포인트 올렸다.
외은지점중 대출금리를 인상한 곳은 시티은행을 비롯,체이스 맨해턴 은행, BTC등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고 다른 대부분의 은행들은 금리를 인하해왔다.
미국계 BOA는 원화대출 금리를 지난해 12월 연 11.3%에서 8월중에는 9.8%로 1.5% 포인트 낮췄고 AMEX도 원화대출 금리를 11.8%에서 10.5%,신탁대출은 18.9%에서 18%로 각각 인하했다.
시티은행의 총대출은 지난해말 1조3백34억원에서 지난8월말에는 1조2천2백6억원으로 18.1% 증가됐는데 원화대출은 8천1백88억원으로 11.1%,외회대출은 4백13억원으로 20.4%,신탁대출은 3천6백5억원으로 37.4% 각각 늘어났다.
1992-10-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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