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이상 진학률 96년 69%로/중학교 의무교육 군지역까지 확대

전문대이상 진학률 96년 69%로/중학교 의무교육 군지역까지 확대

입력 1991-12-21 00:00
수정 1991-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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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5개년계획 교육부문 확정

96년에는 전문대학 이상의 고등교육기관 진학률이 현재의 45.9%에서 69.1%로 크게 높아진다.

또 국민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40.6명에서 37.8명으로 줄어들고 중학교 의무교육 실시지역이 현재의 도서·벽지지역에서 군지역까지 확대된다.

교육부는 20일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92∼96년) 조정위원회(위원장 강현욱 경제기획원차관)을 열고 이같은 니용의 교육부문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이 기간중 이공계 대학의 정원을 1만6천명 늘려 인문계와 자연계의 비율을 48대 52에서 45대 55로 자연계의 비율을 높이고 ▲교육여건이 뛰어난 이공계대학부터 우선적으로 정원을 자율화 하며 ▲전문대 입학정원을 해마다 1만5천명씩 증원키로 했다. 또 산업기술인력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68%인 인문고 비율을 연차적으로 낮춰나가 오는 95년에는 인문고대 실업고의 비율을 50대 50으로 개편할 방침이다.

또 이 계획이 마무리 되는 96년까지 진학률은 중학의 경우 거의 1백%,고교의 경우 95% 수준까지높이고 국교 3백60교,중학교 2백50교,고교 84교를 신설해 대도시의 49학급 이상 과대규모 학교를 분리함으로써 학교규모의 적정화를 유도키로 했다.

이와 함께 96년까지 국민학교 급식시설을 확충해 실시하는 한편 교과전담교원 1만2천7백명을 확보 예·체능 과학 등 실기비중이 높은 교과부터 단계적으로 교과전담제를 확대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밖에 통일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4천여명의 교사를 해외에 연수시키고 남북교육 교류 및 협력을 중진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사절단의 상호교류,학생 수학여행 및 계획이다.
1991-12-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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