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 3일만 쉰다/재계

한가위 연휴 3일만 쉰다/재계

입력 1991-09-03 00:00
수정 1991-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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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 1백∼1백50% 지급 계획

올추석에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법정휴일인 3일간만 쉰다.

2일 경제계에 따르면 삼성·현대·대우·럭키김성등 주요대기업들의 올해 추석 휴무기간은 일요일인 추석을 포함,법정휴일인 3일간을 원칙으로 하고 생산직 사원에 대해서만 각 계열사의 사정에 따라 노사협의를 거쳐 일요일 대신 하루정도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금호·선경·쌍용·코오롱·한진그룹등 상당수의 기업들은 생산직에 대해서도 3일간의 휴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지난해의 경우 대부분의 기업들은 법정공휴일의 앞뒤를 포함,5∼7일의 연휴를 실시했다.

대기업들은 귀성사원에 대한 간단한 선물제공이나 귀성차량지원등은 예전과 같이 실시키로 했다.

삼양사는 휴무기간은 법정휴일 3일로 하고 생산직사원에 대해서는 귀성차량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올 추석 정기상여금을 1백%정도 지급할 계획이다.

코오롱그룹은 카펫·인조잔디등 자사제품중 6만원대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일합섬과 삼양사는 각각 1백%,1백50%의 정기상여금을 추석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1991-09-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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